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모습. 2025.4.9 뉴스1
검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사저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수부는 30일 오전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자택인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에 수사관 등을 보내 자료를 확보 중이다.
검찰은 ‘건진법사’ 전성배 씨의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과 관련해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사저를 압수수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현재 윤 전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바탕으로 각종 이권에 개입한 의혹을 받는 전 씨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전 씨가 통일교 전 고위 간부 윤모 씨로부터 받은 고가의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고가의 명품백이 실제로 김건희 여사에게 전달됐는지 여부 등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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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
추천 많은 댓글
2025-04-30 10:38:21
검찰은 하라는거는 못하고 엉뚱한 짓을 하고 있네... 대장동, 백현동, 성남fc, 대북송금, 법카 등 얼마 많은가 그것들은 건들기 겁나나 ...
2025-04-30 10:35:06
이나라가 이재명에 의해,이재명을 위한 나라가 되고 있는건가?
2025-04-30 10:00:10
이나라 진짜 빨갱이한테 먹힘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