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그룹은 구교운 대방그룹 회장(71·사진)이 1일 국제로타리클럽 3640지구 총재로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대방건설 창업자인 그는 강서로타리클럽 회장 등을 지내며 심장병 어린이 지원 사업 등을 펼쳐 왔다. 국제로타리클럽은 전 세계 203개국 120만여 명의 회원이 소속된 민간 봉사단체다. 국제로타리클럽 3640지구는 서울 한강 남쪽의 62개 클럽의 총괄 조직으로 약 1900명이 소속돼 있다.
- 좋아요 이미지좋아요
- 슬퍼요 이미지슬퍼요
- 화나요 이미지화나요
- 후속기사 원해요 이미지후속기사 원해요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