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中, 29대 방공식별구역 진입에…美 해상초계기 대만해협 상공 비행
뉴스1
업데이트
2022-06-25 00:13
2022년 6월 25일 00시 13분
입력
2022-06-25 00:12
2022년 6월 25일 00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미 해군의 P-8A ‘포세이돈’ 해상초계기. 미 해군 제공
미 해군의 해상초계기인 ‘P-8A 포세이돈’이 24일(현지시간) 미국의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에 대한 약속’을 입증하기 위해 대만해협 상공을 비행했다고 미 인도·태평양 사령부가 발표했다.
이는 최근 잇따른 중국 군용기의 대만 방공식별구역 진입에 맞대응 차원으로 보인다.
CNN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인도·태평양사령부는 성명에서 미 해군 P-8A 포세이돈 1대가 대만 해협을 통과했다“면서 ”미국은 대만해협을 포함해 국제법이 허용하는 어디든 비행, 항해, 작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태사령부는 ”미국은 국제법에 따라 대만 해협 내에서 작전을 수행함으로써 모든 국가의 항해의 권리와 자유를 수호한다“며 ”이 항공기의 대만해협 통과는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에 대한 미국의 약속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 국방부는 지난 21일 전투기 17대를 비롯해 조기경보통제기, 전자전기, 대잠 항공기, 전자정보기, 공중급유기 등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기 29대가 대만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올해 들어 중군 군용기가 대만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한 규모 중 3번째로 많은 숫자였다. 대만 국방부에 따르면 중국은 올해 1월23일 39대, 5월30일에는 30대의 군용기를 각각 보낸 바 있다.
(워싱턴=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장미란·이부진, 외국인 관광객 맞이 “한국 첫인상 좋아지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셀프건강진단]얼마 전부터 구강 안쪽이나 목에 혹이 만져진다
빅5 병원, 주1회 휴진 동참… ‘SKY휴진’ 30일이 분수령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