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 앞둔 文대통령, 오늘 軍 주요 직위자 16명 靑 초청 오찬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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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4월 29일 05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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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021년 7월2일 당시 청와대에서 열린 박인호 공군참모총장 진급 및 보직 신고식을 마친 후 박 총장 등 참석자들과 환담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왼쪽은 서욱 국방부 장관. 2021.7.2/뉴스1 © News1
문재인 대통령이 2021년 7월2일 당시 청와대에서 열린 박인호 공군참모총장 진급 및 보직 신고식을 마친 후 박 총장 등 참석자들과 환담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왼쪽은 서욱 국방부 장관. 2021.7.2/뉴스1 © News1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군(軍) 주요 직위자 16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갖는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낮 12시 청와대 본관에서 군 관련 주요 인사들과 재임 중 마지막 초청 만남을 갖는다.

청와대 관계자는 “지난 5년간 소임을 다해준 주요 지위자들을 군 통수권자로서 격려하고 치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욱 국방부 장관과 박재민 차관은 물론 원인철 합동참모본부(합참) 의장, 육·해·공 3군 참모총장, 김승겸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이 참석한다.

또 육군 제2작전사령관, 지상작전사령관, 해병대 사령관, 해군작전사령관, 공군작전사령관, 안보지원사령관을 비롯해 정석환 병무청장, 강은호 방사청장, 국방과학연구소(ADD) 소장 등이 자리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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