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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회

‘스마트 구로’

입력 2021-11-18 03:00업데이트 2021-11-18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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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미래지향 새 BI 공개
서울 구로구는 17일 새로운 BI(Brand Identity)인 ‘스마트구로’(사진)를 공개했다.

새 BI는 사람과 기술,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미래지향적 도시 모습을 나타낸다. 점은 구로 곳곳에 분포된 정보와 데이터를, 다채로운 색상은 다양한 정보를 뜻한다. 겹치는 면은 데이터가 전달되는 모습을 시각화하고 전반적으로 어우러지는 느낌을 주도록 설계됐다.

구는 2017년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스마트사업 전담팀을 만들었고, 2019년에는 스마트도시과로 조직을 확대했다. 전국 최초로 구 전역에 무선인터넷 망과 사물인터넷(IoT)망을 갖추기도 했다. 구는 구로공단에서 첨단 디지털산업단지로 성공적인 전환을 마쳤다는 의미를 담은 BI인 ‘디지털구로’를 2007년부터 사용해왔다. 하지만 기존 BI는 현재 구가 지향하는 스마트도시의 의미를 담기에는 부족함이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구는 도시 정체성에 맞는 새 BI를 제작하기로 하고 시안을 바탕으로 주민과 구청 직원의 선호도 조사를 벌인 결과 새 BI를 확정했다.

구는 새 BI를 구 홈페이지, 블로그 등에 활용하며 구와 구 출자·출연기관 등이 새롭게 제작·관리하는 홍보물, 시설물 등에도 적용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우리나라 대표 스마트도시라는 위상에 걸맞은 새 BI를 갖게 됐다”며 “앞으로 스마트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규 기자 k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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