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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맨스’ 차예련 결혼 후회?…“미울 때도 좋을 때도 있어”

입력 2021-11-12 09:22업데이트 2021-11-1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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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맨스가 필요해‘ 거짓말 탐지기 게임에서 차예련이 결혼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거짓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김민종과 김구라가 출연했다.

이날 차예련, 윤유선, 이경민이 오연수의 손님 김민종을 위해 요리를 준비했다. 오연수는 “나의 오랜 남사친”이라며 30년 지기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을 소개했다.

오연수는 “독거노인처럼 혼자 있는 김민종, 함께 해줘야지” 라며 찐친다운 말로 대화의 물꼬를 텄다. 김민종은 이에 “형수란 말이 지창이 형 있을 때 나오는데 없을 땐 잘 안 나온다”면서 “친구라서 그런가보다”고 30년째 호칭 정리가 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진심으로 김민종을 걱정한 오연수는 “누구 만나야지” 라고 말했고, 김민종은 “만나긴 해야지, 평생 혼자 살겠나” 고 받아쳤다. 되려 김민종은 “만나긴 해야지, 평생 혼자 살겠나”며 오연수에게 “결혼 빨리한 거 솔직히 후회하지 않나, 넌 결혼 너무 빨리했다” 고 말했다.

오연수는 “내가 결혼말고 만나라고 하지 않았냐” 고 말했다. 이어 “난 28세에 했다. 연애를 6년 했다”고 말하자 김민종은 오연수가 연애 사실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아 섭섭했다고 말했다.

같은 학교를 다닌 오연수와 김민종의 학창시절 졸업앨범도 공개됐다. 오연수는 “우리 둘 잡지도 찍었더라” 면서 커플화보를 공개하며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이러한 가운데, 김구라가 이들의 모임에 들렸다. 모두 김구라를 위해 세심히 신경썼고 김구라는 “처가에서 먹는 것보다 더 불편해”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김구라도 “민종이 이제 결혼할 때 됐다”고 하며 여사친이 없냐고 물었고, 김민종은 여사친이 없다고 답했다.

오연수는 결혼 생활의 편안함에 대해 “남편은 이 세상에서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 제일 편하고 소중하다”고 말했다. 차예련은 “형부(손지창)가 껌딱지”라면서 두 사람이 전화통화를 자주 한다고 말했다.

진실게임 시간이 돌아오자 김구라는 모두에게 “결혼을 후회한 적 있냐”는 질문을 던졌다. 윤유선을 제외하고 모두 없다고 했지만 차예련이 거짓으로 나와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오연수는 “너 신혼인데 벌써 후회하면 어떡하니? 이실직고해라” 며 “이와중에 유선은 (후회한다는 것이) 맞다” 며 웃었다.이에 윤유선은 “살다보면 좋을 때도 미울 때도 있어, 결혼식 가도 너네도 당해봐야지 싶다”면서 “남편도 그런 얘기하면 똑같이 얘기한다”며 재치있게 응수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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