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베리베리, ‘트리거’로 역대급 비주얼·퍼포먼스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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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8월 24일 0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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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 뉴스1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 뉴스1
보이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음악성, 비주얼, 퍼포먼스 등 다방면에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베리베리는 지난 23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시리즈 ’오‘ [라운드2: 홀]’(SERIES ‘O’ [ROUND 2 : HOLE])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트리거’(TRIGGER)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베리베리가 국내 곳곳을 오가며 약 3일간 촬영한 ‘트리거’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영화를 떠오르게 할 만큼 화려하고 거대한 규모와 서사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어둡고 음침한 분위기에서 탈출해 밝은 빛을 찾아 뛰어가는 베리베리의 모습 등이 완벽한 영상미로 표현돼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트리거’를 통해 한층 더 성숙한 분위기로 중무장해 돌아온 베리베리는 리즈를 갱신한 우월한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으며, 약 5개월의 공백기 동안 단련한 한층 건강하고 남자다운 피지컬까지 선보여 여심을 저격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칼군무의 진수를 보여줘왔던 베리베리는 이번 ‘트리거’ 뮤직비디오를 통해서도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군무를 공개해 베리베리만의 독보적 아이덴티티를 제대로 살렸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유니크한 포인트 안무와 표정 연기 등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가사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성공했다. 뮤직비디오 공개 후 전세계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트리거’로 대박을 예고하며 훌륭한 성적을 기록할 베리베리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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