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법인 창업수 전국 3위…서부산 노른자위 들어서는 ‘펜타플렉스 부산’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21-07-19 13:52수정 2021-07-19 14:05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펜타플렉스 부산’ 조감도
부산 新산업클러스터 중심에 건립 예정

단독 사옥 마련이나 대규모의 오피스 건물에 입주하는 것은 창업 법인 초창기에 상당히 부담스러운 일일 수 있다. 반면,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다양한 부대시설이 갖춰져 업무환경이 우수한 지식산업센터는 진입장벽이 낮다. 이에 초기 창업 법인은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세제 혜택이 다양하게 마련된 것도 지식산업센터의 장점이다. 실입주하는 기업은 현행 법령 기준 취득세 50%감면, 재산세 37.5%감면 등의 세제 혜택을 받게 된다. 주택 시장에 대한 강도 높은 규제 역시 지식산업센터 시장에 반사효과를 선사하고 있다. 대출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고, 양도세 중과 등의 대상도 아니어서 세금 부담도 덜 수 있다.

단, 지식산업센터를 마련하기에 앞서 배후수요와 인프라,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갖춘 지식산업센터인지에 대한 꼼꼼한 분석이 뒷받침돼야 한다. 지식산업센터의 공급량이 늘어나면서 지역과 상품성에 따른 양극화 현상도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주요기사
이런 가운데 부산광역시에서 공급에 나설 예정인 ‘펜타플렉스 부산’이 서부산 일대를 넘어 부산을 대표할 랜드마크 지식산업센터로의 자리매김이 기대된다. 펜타플렉스 부산 지식산업센터는 신평장림 산업단지(부산 사하구 신평동 493번지)내 연면적 8만6,308.87㎡, 지하 1층~지상 15층 규모로 계획돼 있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법인 창업수가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아 기본 수요 자체가 풍부한 부산에 들어선다. 특히, 건립이 예정된 사하구는 사상, 에코델타시티, 명지녹산과 함께 부산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산업클러스터의 중심지역에 해당한다. 부산형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이 올해 국책사업으로 선정되는 호재도 겹쳤다. 해당 사업을 위해 사업비 1조2,340억원이 투자되며, 산업단지 재생 및 고도화, 일자리 확보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하구에 위치한 신평장림산업단지도 ‘혁신산업단지’로 지정됐다. 현재 공간재편과 구조고도화, 근로정주환경 개선사업 등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ICT 융복합 도심형 첨단산업단지로의 재구축이 전망된다.

펜타플렉스 부산은 이들 지역 내 최대 규모로 공급이 예정된 지식산업센터다. 각종 인프라가 갖춰진 우수한 입지에 건립되며, 비즈니스 편의를 극대화해줄 특급설계도 적용된다.

먼저, 지하 1층~지상 9층까지 5.4m의 높은 층고로 설계돼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다. 호실 앞까지 2.5t 트럭도 진입이 가능해 물류 상/하차 편의가 좋은 도어투도어 드라이브인 시스템도 도입된다. 건물 입구에 자리한 대형 하역장은 40ft 컨테이너도 상/하역이 가능하다. 층간 물류 이동 편의를 위한 대형화물승강기(3t, 5t)도 마련된다. 지상 10층~15층에는 소형 평형대의 모듈형 섹션 오피스를 공급할 계획으로, 소규모 기업 입주도 부담이 없다.

다양한 상업시설이 초역세권 스트리트형 상가에 대거 입주할 예정인 것도 눈여겨볼 점이다. 접견공간을 갖춘 대형 로비, 강연장, 기업홍보전시관, 공동회의실, 다목적 체육시설 등이 마련되며, 옥상정원, 하늘정원(10F), 구름정원(11~15F)등 직원 및 방문객들을 위한 휴게 및 편의시설도 충분하게 들어선다.

입지적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초역세권 지식산업센터로, 도보 4분 거리에 부산지하철 1호선 동매역이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다. 인력 수급도 용이하며, 입주 관계사 및 방문객 이동 편의도 훌륭하다. 부산해안순환도로와 약 800m 거리에 있고 사상IC, 명지IC를 통한 고속도로 접근성도 좋다. 교통망은 더욱 좋아진다. 올해 말에 예정된 장림지하차도 개통 시 부산해안순환도로망이 완성될 예정으로, 부산신항, 센텀, 가덕도신공항(예정) 등 부산 주요지역까지 30분대에 연결된다. 또한,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선(‘22년 개통예정), 하단-녹산선(‘26년 착공예정) 등도 예정된 상태다.

장림생태공원과 낙동강, 바다 등이 가까워 쾌적한 업무환경을 기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인근에 자리해 생활편의 해결도 수월하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대출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입주시까지 계약금 외에 추가적인 자금부담금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분양가의 최대 70%~80% 장기 저리융자도 가능하며, 입주 업체는 현행 법령 기준으로 취득세 50%, 재산세 37.5% 경감 등의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사옥마련 부담을 상대적으로 덜어주는 조건이다.

한편, 펜타플렉스 부산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장림동에 위치해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