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공구 기업인 스탠리블랙앤데커와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한 ‘세상을 만드는 시간 3분 영상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이 25일 동아일보 광화문 사옥에서 열렸다. 일반부에서는자 이아진 씨(최우수상)와 배유미 문세윤 씨(우수상)가 수상했고 학생부에서는 김동희 씨(최우수상)와 문희서 조성우 씨(우수상)가 수상했다. 시상은 박재표 스탠리블랙앤데커 상무와 박제균 동아일보 논설주간이 맡았다.
일반부 최우수상을 받은 이아진 씨는 “‘나를 정말 잘 녹여낼 수 있는 작품으로 꼭 나를 세상에 소개하고 싶다’라고 생각해왔다”며 “준비하는 지난 한 달을 정말 불태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을 위해(For those Who Make the World)’라는 주제로 약 2개월 간 진행됐고 16건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박재표 스탠리블랙앤데커 상무는 “공구가 만들어가는 따뜻한 세상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소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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