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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얀마 아웅반 중심가서 군 총격…8명 또 사망
뉴스1
업데이트
2021-03-19 17:11
2021년 3월 19일 17시 11분
입력
2021-03-19 16:52
2021년 3월 19일 16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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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아웅반 중심가에서 군부의 총격으로 8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현지 매체 ‘미얀마 나우’를 인용해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얀마 군부는 쿠데타 반대 시위대와 대치하던 중 실탄을 발포해 7명이 현장에서 사망했다.
부상자 1명은 인근 껄로의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미얀마 정치범지원협회(AAPP)에 따르면 지난달 1일 군부 쿠데타 이후 현재까지 군경의 총격 등으로 사망한 사람은 200명이 넘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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