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드넷 “헬스케어 표준화 데이터 기술 서비스 Evix-Health™ 출시”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3-10 16:39수정 2021-03-1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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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드넷은 지난 2월 2일 규제 샌드박스 2주년 성과보고회 행사에 참석했다.
헬스케어 빅데이터·인공지능(AI) 전문 기업 에비드넷은 헬스케어 표준화 데이터 기술 서비스 Evix-Health™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에비드넷에 따르면 국내 40여개의 대형 종합병원 데이터를 표준화 해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약 처방기록으로만 따지면 30억 건의 데이터를 표준화 했다. 이에 해당 플랫폼을 활용하면 수개월에서 수년까지 걸리던 신약개발 등에 필요한 데이터 관련 연구기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헬스케어 표준화 데이터 기술을 Evix-Health™라는 이름의 서비스로 출시하게 됐다. 헬스케어 데이터 사업을 기획하는 회사에 이를 제공하여 확장성 있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게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1월 정부는 적극행정을 통해 에비드넷이 구축한 플랫폼을 통한 각종 통계성 데이터는 데이터심의위원회 등을 거칠 필요가 없다는 유권해석을 한 바 있다고 전했다.

에비드넷은 민간병원의 데이터 표준화를 넘어, 공공영역에 쌓인 헬스케어 데이터를 표준화하는 사업자로도 선정되었다면서 작년 말 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공단심사평가원의 헬스케어 빅데이터를 CDM(공통데이터모델)으로 구축하는 사업자에 선정되었고, 올 상반기에 사업완료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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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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