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열방센터 검사거부 44명·연락두절 39명…고발조치”

뉴시스 입력 2021-01-19 11:35수정 2021-01-1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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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두절 미검자 휴대폰 GPS 정보조회 요청
최근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BTJ열방센터(경북 상주시 소재)를 방문한 서울 거주자 8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미검사에 대해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

BTJ열방센터는 기독교 선교단체인 인터콥(InterCP)이 운영하는 종교인 수련 시설이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열방센터에 방문한 서울시민 중 미검사자는 총 95명이다. 이 가운데 12명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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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명은 열방센터를 방문한 사실이 없다는 사유 등으로 검사를 거부하고 있다. 착신불가, 결번 등으로 연락이 되지 않고 있는 인원은 39명이다.

백운석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 참석해 “착신불가, 결번 등으로 연락이 되지 않고 있는 미검사에 대해선 휴대폰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 정보 조회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박 과장은 “조회 결과가 나오는 대로 금주 또는 다음주 중으로 고발조치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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