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세 與최고위원’ 박성민 “성 비위 가해자, 공천 원천배제도 검토해야”

뉴스1 입력 2020-09-03 12:15수정 2020-09-0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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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박 최고위원 페이스북 갈무리) 뉴스1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3일 당 내 이어지고 있는 성추행 의혹 문제와 관련, “이제 (성 관련) 가해자로 지목되거나 하는 상황에선 무관용 원칙으로 공천 원천 배제까지도 검토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24세로 민주당 최연소로 지도부에 입성한 박 최고위원은 이날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서 “(공천) 면접 시간이 지금은 표면적인 질문으로 5분 정도 진행된다고 하면 젠더 문제까지도 심층적으로 포함해 체계적인 검증이 필요하다”며 이렇게 밝혔다.

박 최고위원은 이어 “당이 강력하게 힘을 행사할 수 있는 과정은 공천시기인 만큼 공천 과정에서 심층적으로 검증하는 부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즘 시대에 정치인으로서 마땅히 가져야 할 덕목이 성인지감수성”이라며 “성인지감수성이 없다면 국민, 특히 여성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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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최고위원은 “청년 문제도 부동산 문제, 청년 주거문제 등 거대담론과 계속 연결 된다”며 “단순히 청년 주거만 똑떼어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부동산 시장 구조를 바꿔야 하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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