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BOSE), 홈코노미 대세 취미 나만의 홈시어터 꾸미기 제안

  • 동아닷컴
  • 입력 2020년 9월 2일 10시 00분


코멘트
코로나19 여파로 외부 활동이 크게 줄어들며, 집을 나만의 취미 생활 장소로 꾸미는 홈 이코노미(Home economy)가 유통시장에서 화두로 떠올랐다. 영화나 공연 관람을 즐기던 이들은 집에 자기만의 홈 시어터(Home theater)를 꾸미고 ‘방구석 1열’을 즐기는 추세다.

홈 시어터를 구성하는데 있어 화면 만큼 중요한 것이 사운드다. 소리의 공간감과 재현력은 영화 같은 콘텐츠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해준다. 소비자들은 사운드 바 등 음향기기를 추가로 설치해 콘텐츠를 즐기는 경우가 많아졌다.

오디오 브랜드 보스(BOSE)는 상황 별로 평범한 거실을 나만의 영화관으로 만들 수 있는 음향기기 활용법을 제안했다.

프리미엄 사운드를 즐기고 싶다면 ‘보스 사운드 바 700 & 사운드 바 500(Bose Soundbar 700, Soundbar 500)’

보스 사운드 바 700과 사운드 바 500(Bose Soundbar 700 & Bose Soundbar 500)은 보스 고유의 콰이어트포트(QuietPort) 기술이 탑재돼 있다. 사운드 바의 오목한 포트는 재생 중 발생하는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포트를 통해 더 많은 소리를 재생하여 왜곡이 거의 없는 풍성한 저음을 들려준다.

어댑트아이큐(ADAPTIQ) 음향 보정 기능이 있어 설치 장소의 크기, 모양, 높이, 재질 등 음향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최적화하여 어디에서든 최고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보스 뮤직(Bose Music) 앱을 이용하여 간편하게 제어하고 원하는 설정으로 변경할 수 있다.

다양 보스 제품을 구비해 놓은 소비자를 위해 사운드바 제품과 보스 헤드폰 700(Bose Headphones 700)을 앱으로 연동하는 심플싱크(SimpleSync™) 기능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사운드 바와 연결된 TV 소리를 헤드폰으로 혼자 듣거나, 헤드폰으로 듣는 오디오 콘텐츠를 사운드 바로 출력할 수 있다. 블루투스, 와이파이, 에어플레이 2도 지원해 TV가 아닌 다른 기기로도 오디오 콘텐츠 재생이 가능하다.

특히 보스 사운드 바 700은 강화 유리도 되어 있는 상부, 깔끔한 라인과 메탈 그릴이 어우러진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보스(BOSE)의 독창적인 패이즈가이드(PhaseGuide) 기술을 탑재해 슬림한 트랜스듀서로 지향성 사운드와 공간감을 만들어 마치 제품 외부에서 소리가 들리는 것처럼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1인 가구에 적합한 사운드 바 ‘보스 TV 스피커(Bose TV Speaker)’

보스 TV 스피커(Bose TV Speaker)는 높이가 약 5cm 정도의 소형 블루투스 사운드 바로 집안 어디든 손쉽게 배치할 수 있어 1인 가구에 좀 더 적합하다. 크기가 작음에도 2개의 풀레인지 드라이버가 공간을 가득 채우는 사운드를 전달하며, 센터 채널은 목소리가 더 잘 들리도록 강조하여 대사가 명료하게 들리도록 돕는다.

‘대화 모드’를 활성화하면 시청하고 있는 콘텐츠를 분석하여 목소리가 더 잘 들리도록 강조하는 동시에 배경 노이즈를 완화시켜 대사의 명확성을 보다 극대화하고, 음악 감상 시 풍부하고 깊은 사운드를 원한다면 동봉된 리모컨의 ‘Bass Boost’ 버튼을 누르면 더욱 깊이 있는 베이스를 표현해 준다.

또 HDMI, 광 오디오 케이블로 손쉽게 연결 가능하다. 블루투스 연결 기능을 통해 음악, 팟 캐스트 등 언제든지 원하는 콘텐츠를 무선으로 스트리밍 할 수 있다. HDMI-CEC를 사용하면 TV를 켬과 동시에 신호를 감지하여 스피커의 전원도 자동으로 켜지고 TV 리모컨을 통해 스피커의 볼륨을 조정할 수 있는 편의 기능도 지원한다. 편의 기능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대로 신혼부부 가전이나 명절 부모님 선물 등으로 활용하기 적합하다.

우리 가족이 다같이 즐기는 ‘보스 라이프스타일 650(Bose Lifestyle 650 Home entertainment system)’

보스 라이프스타일 650(Bose Lifestyle 650 Home entertainment system)은 조금 더 전문적인 홈 시어터를 구축할 수 있는 5.1채널 홈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오디오다. 20평대 이상 주거 공간에 적합하며, 4개의 서라운드 스피커, 센터 스피커, 베이스 스피커, 컨트롤 콘솔, 유니버셜 리모컨으로 이뤄져 있다.

4개의 옴니쥬얼(OmniJewel) 스피커는 크기가 작음에도 웅장한 소리를 재현할 수 있으며, 360도 어디서든 공간감 있는 홈시어터 환경을 만들어 낸다. 센터 채널(Center Channel) 스피커는 얇은 평면 TV와도 잘 어울리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5개의 고성능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다. 웅장한 저음을 전달하면서 투박하지 않은 디자인의 어쿠스티매스(Acoustimass)베이스 스피커가 따로 배치돼 퍼포먼스와 스타일을 동시에 잡았다. 컨트롤 콘솔은 고광택 강화유리로 마감하여 부드러운 곡선의 디자인을 자랑하며, 블루투스, 와이파이 연결은 물론 애플 에어플레이 2, 4K 비디오 호환, 6개의 HDMI 입력 단자를 갖췄다.

이 모든 구성을 유니버셜 리모콘 하나로 제어가 가능하고, 보스 사운드터치(Bose SoundTouch) 앱을 활용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조작할 수 있다. 프리셋 설정으로 원하는 음악 서비스에 원터치 접속이 가능하며 집안 내 스피커를 단독으로 컨트롤 할 수 있다. 어댑트아이큐(ADAPTiQ) 자동 음향 보정 시스템이 설치 공간의 조건들을 파악하고 사운드를 자동으로 보정해 주어진 환경에 최적화한 음향을 재현 한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