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실라 쿠션,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브랜드 K’ 선정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7월 3일 14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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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엘렌실라
사진제공=엘렌실라
엘렌실라의 ‘에스카르고 에센스 커버 쿠션 프리미엄’(이하 엘렌실라 쿠션)이 2020년 국가대표 공동브랜드 ‘브랜드K’ 2기에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브랜드 K’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목표로 운영되는 공동브랜드이다. 1,000여 개의 제품 중 사전심사를 통과한 150개 제품을 대상으로 최종 품평회가 진행됐으며, 엘렌실라 쿠션은 분야별 전문가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

엘렌실라 쿠션은 쿠션 전문 제조사 코스맥스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했으며, 지난 해 여름 론칭 후 1년도 채 되지 않아 200만 개가 판매되며 주목 받았다.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 유지와 화사한 광채 연출 기능을 동시에 지녔으며, 3중 밀폐 특허 용기를 사용해 오래 써도 마르지 않는다. 또 블랙과 골드 컬러 조합의 패키지를 사용해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엘렌실라는 지난 10년간 꾸준히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코스메틱 브랜드다. 실제 사용 고객들의 입소문만으로 누적 매출 2,200억 돌파, 달팽이크림 1,300만 개 판매 돌파, 재구매 고객 50만 이상 등의 매출 기록을 세웠다.

엘렌실라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K 선정을 통해 퀄리티 있는 제품만을 고집하는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입증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좋은 품질의 쿠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제품 연구 및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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