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톡]토트넘 손흥민 동료 알리, 자택 침입한 칼 든 강도에 봉변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0-05-14 11:23수정 2020-05-1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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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 알리. 사진=델리 알리 인스타그램.
손흥민(28)의 토트넘 동료인 델리 알리(24)가 자택에 침입한 강도에게 봉변을 당했다.

BBC, 가디언 등 영국 현지 언론은 13일(이하 현지 시간) “델리 알리의 런던 자택에 칼 든 강도 2명이 침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새벽 강도 2명은 델리 알리의 자택에 침입해 시계와 보석류 등을 훔쳐 달아났다. 도둑맞은 물품은 85만 파운드(약 12억 7550만 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자택에 머무르고 있던 델리 알리는 강도들과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가벼운 안면 부상을 입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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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는 당시 상황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경찰에 넘겼으며, 경찰은 수사를 진행 중이다.

알리는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 사건과 관련해 안부 메시지를 보내 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그러면서 “끔찍한 경험이었지만, 이제는 괜찮다”고 밝혔다.

한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3월 중순부터 중단된 상태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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