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6월 해병대 입대…“지난 3월 지원”

뉴시스 입력 2020-05-11 14:30수정 2020-05-1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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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이킴(27)이 해병대에 입대한다.

11일 소속사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로이킴은 6월 15일 경북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훈련단으로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병역을 감당하게 된다. 지난 3월 해병대에 지원한 로이킴은 최근 병무청으로부터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

지난해 4월 음란물 유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가수 로이킴은 지난 2월 최종적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스톤뮤직은 “로이킴은 조사에 성실히 임했으며, 조사 과정에서 2016년경 포털 사이트 블로그상의 이미지 1건을 핸드폰으로 스크린 캡쳐해 카카오톡 대화방에 공유한 것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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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위가 의도와는 상관 없이, 음란물 유포죄가 성립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해 경솔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 로이킴은 깊이 후회하며 반성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다만 “로이킴이 속해있던 카카오톡 대화방은, 문제의 대화방과는 다른 별도의 대화방이었음을 분명히 말씀 드린다”면서 “앞으로 겸허한 자세로, 모범적인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 2012년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슈퍼스타K4’에서 우승하며 주목 받았다. 2013년 ‘봄봄봄’으로 정식 데뷔했고 ‘그때 헤어지면 돼’ ‘우리 그만하자’ 등의 히트곡을 꾸준히 냈다. 데뷔 전 조지타운대학교에 합격해 그동안 학업과 가수 활동을 병행해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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