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코로나19 확진자 12만4000명 넘어…세계 7위 올라

뉴시스 입력 2020-05-02 22:21수정 2020-05-0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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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동안 9623명 추가 확진…모스크바에서 807명 발생
러시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누적 환자가 2일(현지시간) 12만4000명을 넘어섰다.

2일 타스통신에 따르면 러시아는 하루 동안 9623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누적 확진자 수가 터키를 넘어 세계 일곱번째 국가가 됐다.

러시아 코로나19 대응 위기센터는 2일 “모스크바를 포함해 82개 지역에서 9623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며 “누적 확진자는 12만405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날에 비해 신규 확진자는 21.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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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확진자의 절반 이상은 모스크바에서 나왔다고 러시아 코로나19 대응 센터는 밝혔다.모스바에서는 80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앞서 세르게이 소뱌닌 모스크바 시장은 코로나19 환자 급증에 스포츠 시설이나 쇼핑몰 등에 임시 병원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러시아 전역의 사망자는 하루 동안 57명이 숨지면서 1222명으로 늘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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