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동남아 등 30개국에 중고차 수출

중고차 수출 부문 300무역

중고차 수출전문 ㈜300무역(대표 이동우)의 300무역이 ‘2019 한국우수브랜드평가대상’에서 무역 브랜드 중고차 수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300무역은 중동,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 30여 개 국의 나라에 중고차를 수출하고 있는 중고차 수출회사이다. 월 약 300대 이상 수출 성과를 올리면서 중고차 수출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300무역은 탄탄한 바이어층을 기반으로 노후 차량부터 영업용 차량, 신차급 차량까지 해외에서 원하는 차량을 국내 중고차 시장 시세 대비 높은 가격으로 수출하고 있다. 이에 차량을 판매하는 소비자들은 국내 중고차 시세보다 좋은 가격에 중고차를 매각할 수 있다. 또 인천항에 집중돼 있는 중고차 수출 산업을 전국으로 확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300무역 이동우 대표는 “인천JCI(인천청년회의소) 65대 회장을 역임하면서 쌓아온 청년 리더십과 해외 국제교류를 통해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청년의 도전정신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면서 “향후 더 많은 국가에 우리나라 자동차를 알리고 수출해 우리나라 중고차 수출산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