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교통망 우수한 ‘도심형 붉은 벽돌 전원주택’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4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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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다온마을

경기 여주시가 사통팔달의 교통 중심과 경강선 전철이 들어오면서 새로운 전원주택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경강선 라인으로 판교, 분당, 강남권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이 기존 양평이나 용인에서 여주로 관심을 보이면서 여주 곳곳에 전원주택이 활발하게 들어서고 있다.

서울과 분당, 판교는 집값이 사상 최대로 치솟으면서 교통 환경과 출퇴근이 좋은 여주에 젊은층을 중심으로 2억∼3억 원대 중·소형 전원주택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학교, 전철, 마트, 병원 등의 편의시설이 있는 도심권 전원주택은 실제 아파트보다 비싸고 비교적 저렴한 단지는 편의 및 문화시설이 떨어져 있어 어린 자녀나 서울 근교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에게는 현실성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여주 다온마을에서는 이러한 조건을 완벽히 갖춘 도심형 주택단지를 준비해서 9가지 타입의 샘플하우스를 공개했다.

국제 건축가의 개성 넘치는 설계와 철근콘크리트구조 벽돌집의 멋스러움과 징크 소재로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외관을 선보이고 있다. 3만m²의 대단지에 100가구 규모의 중·소형 단지로 구성했고 여주에서 볼 수 없는 최고급 자재로 시공하고 있다. 규모 6.5 지진에서도 버틸 수 있는 안전한 내진설계와 상하수도, 지중화전기, 도시가스 및 하수종말처리장(예정) 등 명품단지로 준비했다.

국내 최대 규모(21곳)의 골프클럽과 신세계 첼시 프리미엄 아울렛은 여주시의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82, 99, 115m² 평형대에 2억∼3억 원대 분양가격으로 책정되었고, 1억 원 중반 실자금으로 분양받을 수 있다. 9개의 샘플하우스를 상시 운영 중에 있다. 현장 주소는 여주시 삼교동 459-45번지.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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