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마음 훔친 국민 남동생… 여성동아 5월호 특집 화보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4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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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누나들의 마음을 훔칠 국민 남동생은 누굴까.

여성동아 5월호(사진)는 국민 남동생 특집으로 꾸몄다. 특히 ‘프로듀스 101 시즌2’의 팬들이라면 주목하자. 그룹 워너원이 패션 화보를 장식했다. 같은 프로그램 출신이 결성한 보이그룹 ‘레인즈’도 있다. 누나들의 사랑으로 뒤늦게 데뷔한 그들이 표지 모델로 나섰다.

최근 드라마에서 여심을 사로잡는 ‘연상 연하 커플’. 남성들이 좋아하는 연상녀의 특징은 뭘까. 20, 30대 남성 6명이 꼽은 ‘내가 좋아하는 누나’를 들어봤다. ‘명품으로 본 대한민국 상류사회’에선 재벌가 며느리 룩을 연출한 노현정 전 아나운서와 세상에서 하나뿐인 맞춤 웨딩드레스를 입은 배우 최지우 등을 통해 패션과 유명 인사의 함수관계를 짚어봤다.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하는 가수 박지헌은 여섯 번째 딸 ‘담이’를 출산해 다둥이 가정의 새 역사를 그었다. 박지헌 가족의 화보 인터뷰도 눈길을 끈다.

올봄, 패셔니스타 필수품으로 떠오른 비닐과 PVC 패션도 알아본다. 비주얼도, 맛도 황홀한 아이스크림 가게,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어울리는 해방촌 탐방기도 담았다.

여성동아는 5월호부터 더 젊어진 새로운 판형(228mm×275mm)으로 독자를 찾아간다.
 
김명희 기자 mayhee@donga.com
#여성동아#국민 남동생 특집#워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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