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질카에 정착’ 패리스 힐턴 누구? #상속녀 #사고뭉치 #돈자랑

디지털뉴스팀 입력 2018-01-03 10:15수정 2018-01-0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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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패리스 힐튼 인스타그램
배우 겸 모델 크리스 질카(33)와의 약혼 소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패리스 힐튼(37)은 세계적 호텔 재벌인 힐턴가(家)의 상속녀로 유명하지만, 미국 연예 매체의 가십란을 수없이 장식한 할리우드의 ‘사고뭉치’이기도 하다.

패리스 힐튼은 1981년 아버지 리처드 힐튼과 어머니 케이시 힐튼의 장녀이자 힐튼 호텔 창립자인 고(故) 콘래드 힐턴의 증손녀로 태어났다.

초특급 ‘다이아몬드 수저’를 물고 태어난 패리스 힐튼은 모델, 배우, 가수, 패션 디자이너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스타로 떠올랐다.

1991년 영화 ‘마법사 지니’에 단역으로 출연한 패리스 힐턴은 이후 ‘쥬랜더’, ‘나인 라이브즈’, ‘더 캣’, ‘원더랜드’, ‘더 힐즈’, ‘레이징 헬렌’, ‘하우스 오브 왁스’, ‘아메리카 더 뷰티풀’, ‘스토리스 USA’, ‘패리스, 낫 프랑스’, ‘섹시한 미녀는 괴로워’, ‘리포! 더 제네틱 오페라’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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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국의 배우 겸 가수 니콜 리치(37)와 함께 리얼리티 프로그램 ‘심플 라이프’에 시즌5까지 출연했다. ‘패리스 힐튼의 BFF’, ‘패리스 힐튼's Next BeF’ 등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173cm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패리스 힐턴은 10대 때부터 모델로도 활동하며 유명 잡지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가수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패리스 힐튼은 2006년 ‘Stars Are Blind’, ‘Turn It Up’, ‘Paris’, ‘Nothing In This World’를 비롯해 2013년 ‘Good Time’, 2014년 ‘Come Alive’, 2015년 ‘High Off My Love’ 등 다수의 앨범을 발매했다.

타고난 미모와 재력으로 ‘현대판 공주’로 불리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패리스 힐튼은 ‘할리우드의 이슈 메이커’로도 유명하다. 그는 난폭·음주 운전 혐의, 마약 소지 논란 등으로 수차례 도마에 올랐다.

또 초호화 반려견의 집을 공개하고 한 시간에 수천만 원 쇼핑을 하는 등 이른바 ‘돈 자랑’ 논란과 과도한 노출 등으로도 구설에 올랐다.

자유분방한 스타일로 수많은 열애설을 뿌리고 다니던 패리스 힐튼은 2일 4세 연하 배우 크리스 질카에게 ‘정착’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8년 전 크리스 질카를 만나 지난해 2월부터 공개 열애를 해온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크리스 질카로부터 프러포즈를 받는 영상을 공개하며 약혼 사실을 알렸다.

사진=패리스 힐튼 인스타그램

한편 패리스 힐튼의 여동생은 모델 겸 패션 디자이너인 니키 힐튼(35)이다. 금융 재벌 로스차일드 가문의 제임스 로스차일드와 2015년 결혼해 지난해 득녀했다.

남동생 콘래드 힐튼(23)은 ‘사고뭉치’로 유명하다.

콘래드 힐튼은 지난 2014년 7월 런던에서 로스앤젤레스로 가는 브리티시항공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벌금 5000달러(532만 원)와 사회봉사 750시간을 선고받았다. 그는 당시 다른 승객을 ‘촌놈들’이라 부르고 승무원을 협박했으며, 비행기 화장실을 드나들며 대마초와 담배를 피운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그는 승무원들에게 “너희 보스를 잘 알고 있다. 너희 모두 5분 안에 해고하겠다”면서 “내 아버지가 모든 비용을 치를 것”이라고 ‘갑질’을 하기도 했다.

2016년에는 6개월 보호관찰 처분을 받고 있는 상태에서 마리화나(대마초)와 코카인을 복용해 금고형을 선고받았다.

2015년 6월엔 연인 사이였던 헌터 데일리 살로몬을 만나기 위해 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을 무시하고 가택침입을 해 논란이 됐다. 헌터는 여배우 엘리자베스 데일리의 딸이다. 콘래드 힐튼은 이후 올해 5월에도 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을 위반하고 헌터를 만나기 위해 집에 찾아가 행패를 부렸으며, 헌터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자 그녀의 아버지인 닉 살로몬 소유의 벤틀리 차량에 몰래 들어갔다가 차량 절도 혐의까지 받은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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