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한국품질만족지수(KS-QEI)]홍성브레이크, ‘1등 품질고집’으로 국민생명 지킨다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9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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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용 브레이크 라이닝 및 패드 부문




홍성브레이크(이창묵 회장)는 ‘2017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자동차용 브레이크 라이닝 및 패드 부문에서 1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내년이면 창사 30년을 맞이하는 홍성브레이크는 ‘21세기 마찰재 시장의 선두’라는 목표 아래 인간생명 존중 정신으로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자동차 브레이크 패드, 라이닝을 생산해 온 마찰재 전문기업이다. 지속적인 연구 투자와 고객과의 소통,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노력과 최고의 품질을 추구하는 정신은 전사적인 품질경영을 통해 국내와 세계 시장에서 고객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마찰재 시장에서 확고한 선두 기업으로 위상을 다지고 있다. 2013년 ‘이달의 무역인상’, ‘1000만 달러 수출탑’. 2015년 ‘한국품질만족지수 명예의 전당 헌정’, 2017년 ‘한국산업대상 품질혁신 부문’ 수상을 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홍성브레이크의 우직하고 확고한 ‘1등 품질 고집’은 강산이 세 번 변했어도 꺾이지 않는다.

홍성브레이크가 제품 생산에 있어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은 ‘고객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가’, ‘친환경적인 제품인가’이다. 마찰재 시장의 특성상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 및 규제사항, 고객의 까다로운 니즈를 파악하는 실질적인 시험 데이터를 통한 끊임없는 개선과 노력은 반드시 요구되어지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또한 홍성브레이크는 순수 자체 배합기술의 노하우를 통하여 소비자의 안전과 환경을 고려하는 수은, 납, 크롬, 카드뮴 등 중금속이 포함되어 있지 않는 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세라믹 계열의 마찰재는 탁월한 제동력과 열 안정성, 전기 절연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부드러운 소재를 채택해 마찰소음을 극소화함으로써 운전자의 제동감 향상과 휠에 고착되는 분진을 크게 감소시킨 제품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30여 개국에 수출하여 소비자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창묵 회장은 “고객의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고 경청하고 철저한 품질관리와 연구개발에 더욱 매진해 홍성브레이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출역군의 뿌리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강조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홍성브레이크#브레이크 라이닝#패닝#친환경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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