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삼성, 압도적인 기술 혁신으로 완성된 ‘갤럭시S8|S8+’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9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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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부문




삼성전자(고동진 무선사업부장 사장)는 ‘2017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스마트폰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다. 이 같은 수상 결과는 혁신적인 기능·성능은 물론, 고객 만족을 위해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한 삼성전자의 끊임없는 노력과 정성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였기 때문이다.

올해 4월 출시된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8|S8+’는 기존 스마트폰의 틀을 새롭게 정의하며 역대 최고의 안전성과 제품 품질, 아름다운 디자인, 첨단 기능까지 갖춘 최상의 제품을 구현했다는 찬사를 받았다.

화면의 몰입감을 극대화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는 물론 디스플레이를 둘러싼 상하좌우의 모든 베젤을 최소화해 화면 크기를 극대화한 ‘베젤리스(Bezel-less) 디자인’을 적용하였으며, 디스플레이 양 옆면을 곡선으로 처리한 듀얼 에지 스타일로 제품의 입체감을 살렸다. 특히 갤럭시S 시리즈 가운데 처음으로 폰 전면에 있던 물리적 홈 버튼을 과감히 없애 디스플레이는 전작 대비 18% 정도 커졌지만 콤팩트함은 유지되도록 하여 국내외 전문가와 소비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카메라 성능도 향상되었다. 오토포커스 기능이 적용된 8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를 탑재해 고품질의 셀피 촬영이 가능하며, 듀얼 픽셀 이미지 센서가 적용된 1200만 화소 F1.7의 후면 카메라로 어두운 곳에서도 밝고 선명한 사진을 빠르게 촬영할 수 있다.

이미지 신호 처리 알고리즘을 개선해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또렷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한 것도 강점이다. 또한, 갤럭시S8|S8+에는 새로운 방식의 지능형 인터페이스인 ‘빅스비(Bixby)’가 탑재돼 많은 호평을 받았다. 빅스비는 사용자의 사용패턴을 분석하여 사용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페이스로, 보이스(Voice), 비전(Vision), 리마인더(Remind), 홈(Home) 등 네 가지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을 훨씬 더 편리하고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전용 스테이션과 모니터를 이용해 스마트폰을 PC처럼 사용하게 해주는 ‘삼성 덱스(DeX)’, 가전 등의 폭넓은 제품을 스마트폰으로 한데 연동하고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게 해주는 ‘삼성 커넥트’ 등도 사용자들의 일상생활에 새롭고 편리함을 가져오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삼성전자 측은 “삼성전자 갤럭시가 ‘2017년 한국품질만족지수 스마트폰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라는 영예와 수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삼성전자는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의 사랑을 받는 ‘No.1 Mobile Innovator’라는 비전 아래 고객의 신뢰와 사랑을 결코 놓치지 않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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