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착한브랜드 대상]알로에스테, 자연 그대로 피부에 바르다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5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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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화장품 부문


그린알로에(대표이사 정광숙)의 코스메틱 브랜드인 ‘알로에스테’가 화장품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꿔 동아일보가 주최한 ‘2017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대상’에서 3년 연속 알로에화장품부문에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자연주의를 표방하는 알로에스테는 수분 공급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알로에를 주성분으로 복합차추출물을 함유해 식약처로부터 주름개선기능성을 인증 받은 브랜드다. 알로에 원료는 미국산 유기농 알로에를 선택하며 다양한 기능성 원료도 저가의 중국산은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원칙으로 품질 고급화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또 다른 특징은 배합상 필요한 정제수 대신 에센스 원료인 라벤더수를 함유해 화장품의 기능성을 높였을 뿐 아니라 테라피 효과까지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피부 유해성분으로 작용하는 화학 방부제로부터 피부 트러블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품에 황금 추출물과 모란 뿌리 추출물을 바탕으로 한 친환경 방부시스템을 적용시켰다. 알로에스테 스테디셀러인 ‘내추럴스킨케어100’은 알로에 다당체가 100% 함유된 알로에 겔 제품으로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진정시켜 주며 피부에 필요한 충분한 수분을 충전해 주어 건조한 피부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프리미엄 스페셜 케어 라인인 ‘수프리마앰플세럼&수프리마링클크림’도 소비자의 인정을 받았다. 이 제품은 현대 여성의 피부 5대 고민인 피부 탄력과 주름, 미백, 피부결, 모공을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20종의 식물성추출물과 4종의 발효여과물, 3종의 줄기세포와 EGF, 콜라겐, 엘라스틴, 금 등 피부 친화적인 성분이 함유돼 피부 광채와 탄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학선 기자 suni1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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