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2017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펼치고 있는 박보검이 4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에서 5000여 팬들과 함께했다. 이날 무대에서 박보검은 피아노 반주와 함께 노래를 부르고 하트가 가득한 그림으로 팬들에게 우정을 전했다. 특히 학창시절 배운 일본어 실력을 과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박보검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현실 속에서 우리는 보이진 않지만 연결돼 있다”면서 “오래도록 보고 싶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박보검과 함께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시선을 집중시킨 김유정도 같은 날 대만 팬미팅을 마쳤다. 작년 12월 스트레스성 쇼크 이후 처음으로 무대에 나선 김유정은 타이베이 ATT쇼박스에서 600여 현지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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