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다 칼로&디에고 리베라 展]안젤리나 벨로프의 초상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8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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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리베라·1918년)

‘안젤리나 벨로프의 초상’에는 가볍고 푸르스름한 녹색과 원피스에 표현된 미묘한 하얀색, 얼굴과 손에 도는 엷은 장밋빛 색채가 주로 사용됐습니다. 그림 속 모델은 편안한 분위기로 긴 의자에 비스듬히 누워 있습니다. 모델의 나른한 자세와 부드러운 색채가 그림의 여성스러움을 강조해 줍니다.

날짜·장소: 8월 28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주최: 동아일보사 예술의전당 후원: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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