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더 뉴 E클래스, 제네시스 G80… 하반기 신차 경쟁 뜨겁다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7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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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출시: 7월 12일 가격: 2265만∼3195만 원 (2017 K5), 3960만 원(K5 PHEV)한줄평>>이은택: 겉모습보다 속 변화가 더 대견한.★★★★ 김성규: 말리부와 SM6의 거센 도전을 이겨낼 수 있을까. ★★★☆ 박은서: 하나 더 늘어난 친환경차의 선택지. ★★★★
출시: 7월 12일 가격: 2265만∼3195만 원 (2017 K5), 3960만 원(K5 PHEV)

한줄평>>

이은택: 겉모습보다 속 변화가 더 대견한.★★★★

김성규: 말리부와 SM6의 거센 도전을 이겨낼 수 있을까. ★★★☆

박은서: 하나 더 늘어난 친환경차의 선택지. ★★★★
출시: 6월 22일 가격: 7250만∼7960만 원 한줄평>>이은택: ‘논란의 자율주행’을 강점으로 내세운 패기. ★★★김성규:  믿고 타는 ‘E클’. 어두운 수입차업계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까. ★★★★박은서:  올해 수입차 판매 1위 달성 이끌 메르세데스벤츠의 효자 모델 될지. ★★★★
출시: 6월 22일 가격: 7250만∼796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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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택: ‘논란의 자율주행’을 강점으로 내세운 패기. ★★★

김성규: 믿고 타는 ‘E클’. 어두운 수입차업계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까. ★★★★

박은서: 올해 수입차 판매 1위 달성 이끌 메르세데스벤츠의 효자 모델 될지. ★★★★
출시: 7월 4일 가격: 2168만∼2999만 원한줄평>>이은택: 미국인의 로망 픽업트럭, 서울 도로에는 왠지 어색해. ★★★ 김성규: 유일무이한 국산 픽업트럭. 수요층에겐 확실히 어필할 듯.★★★★박은서: 드디어 나온 유로6 모델! 배기량(2157cc)도 전보다  늘었다. ★★☆
출시: 7월 4일 가격: 2168만∼2999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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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택: 미국인의 로망 픽업트럭, 서울 도로에는 왠지 어색해. ★★★

김성규: 유일무이한 국산 픽업트럭. 수요층에겐 확실히 어필할 듯.★★★★

박은서: 드디어 나온 유로6 모델! 배기량(2157cc)도 전보다 늘었다. ★★☆
출시: 7월 7일 가격: 4810만∼7170만 원한줄평>>이은택: 벤츠 더 뉴 E클래스와의 매치, 누가 웃을까. ★★★김성규: 국산 명차의 반열에 오른 제네시스의 주력모델. 앞 그릴의 볼륨감이 지나친 것이 조금 아쉽다. ★★★★박은서: 이전 모델과 차이점을 찾아보려면 두 눈을 크게 떠야. ★★★
출시: 7월 7일 가격: 4810만∼717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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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택: 벤츠 더 뉴 E클래스와의 매치, 누가 웃을까. ★★★

김성규: 국산 명차의 반열에 오른 제네시스의 주력모델. 앞 그릴의 볼륨감이 지나친 것이 조금 아쉽다. ★★★★

박은서: 이전 모델과 차이점을 찾아보려면 두 눈을 크게 떠야. ★★★
출시: 7월 18일 가격: 7880만∼9580만 원한줄평>>이은택: 최첨단의 집약체, 단 AS 불편은 각오해야. ★★★ 김성규: 미국식 럭셔리 감성을 지닌 캐딜락의 새 기함. ★★★☆박은서: 우람한 디자인과 달리 차체는 더욱 가벼워졌다. ★★★
출시: 7월 18일 가격: 7880만∼958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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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택: 최첨단의 집약체, 단 AS 불편은 각오해야. ★★★

김성규: 미국식 럭셔리 감성을 지닌 캐딜락의 새 기함. ★★★☆

박은서: 우람한 디자인과 달리 차체는 더욱 가벼워졌다. ★★★
출시: 7월 5일 가격: 3190만 원    한줄평>>이은택: 날렵한 눈매에 절로 눈길이 간다. ★★★★ 김성규:  혼다도 확실한 패밀리룩이 있어야 할 듯. 가격도 그다지. ★★☆박은서: 혼다도 소형SUV 시장에 도전! 형님(CR-V)이 구가했던 인기 누릴 수 있을지? ★★★☆
출시: 7월 5일 가격: 319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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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택: 날렵한 눈매에 절로 눈길이 간다. ★★★★

김성규: 혼다도 확실한 패밀리룩이 있어야 할 듯. 가격도 그다지. ★★☆

박은서: 혼다도 소형SUV 시장에 도전! 형님(CR-V)이 구가했던 인기 누릴 수 있을지? ★★★☆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자동차업체들이 올 하반기 판매를 책임질 신차들을 선보였다. 특히 7년 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돌아온 메르세데스벤츠의 ‘더 뉴 E클래스’와 이름을 바꾸고 재탄생한 제네시스 ‘G80’가 큰 관심을 받았다.

벤츠는 2009년 9세대 모델 이후 10세대 E클래스 모델을 출시했다. 최초로 12.3인치 와이드 스크린 콕핏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것이 특징. 자동 조향 기능이 들어간 첨단 주행 보조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도 선택할 수 있다.

제네시스는 브랜드의 두 번째 모델인 대형 세단 ‘G80’를 출시했다. 기존 현대차 제네시스(DH)의 부분 변경 모델이 새로운 이름을 달고 나온 것. 지능형 안전 운전 지원 기술인 ‘제네시스 스마트 센스’가 적용돼 주행 편의성을 높였다.

혼다코리아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HR-V’의 판매에 돌입했다. 휠베이스가 2610mm로, 한 급 위인 ‘CR-V’의 휠베이스(2620mm)에 맞먹을 정도로 긴 것이 특징이다. 넉넉한 2열 레그룸, 688L의 적재공간 등으로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GM코리아는 차체의 64%에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한 대형 세단 ‘캐딜락 CT6’를 선보였다. 일정 주행 조건에서 6개의 실린더 중 4개만 활성화시키는 ‘액티브 퓨얼 매니지먼트 시스템(Active Fuel Management System)’을 적용했다.

기아자동차는 연식변경 모델인 ‘2017 K5’와 함께 ‘K5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도 새롭게 선보였다. 쌍용자동차는 유로6 기준의 e-XDi220 엔진을 적용한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를 출시했다.

정리=박은서 기자 clue@donga.com
#신차 캘린더#벤츠#제네시스#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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