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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민망’ 가슴 마사지… “일본서 실제로 사이즈 UP”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14 11:23
2015년 10월 14일 11시 23분
입력
2015-10-14 11:13
2015년 10월 14일 1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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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파니. 사진출처= JTBC
방송인 이파니의 몸매 관리 비법이 새삼 이목을 끌었다.
이파니는 앞서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 자신의 볼륨 넘치는 가슴의 비법인 가슴 마사지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샤워 후 거울을 보고 목에서 교차한 가슴 라인을 손으로 쓸어올려준다”라며 직접 보여줬다.
이어 이파니는 “또 등 뒤로부터 겨등랑이 위로 쓸어 올린다. 유선을 자극해 볼륨을 키워준다”라고 설명하며 마사지 시범을 계속했다.
이를 본 출연진들이 민망해하자, 이파니는 “실제로 일본에서 유행하는 운동”이라며 “A컵이 C컵까지 올라가는 사례가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파니는 또 힙업 마사지를 직접 선보였고, 기혼 출연진들은 마사지를 열심히 따라했다. 그러나 유일한 미혼 출연진인 배다해는 "절대 못하겠다. 결혼하면 하겠다"며 민망해 했다.
한편 이파니는 배우 서성민과 지난 2012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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