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KBS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0-10 14:58
2015년 10월 10일 14시 58분
입력
2015-10-10 14:56
2015년 10월 10일 14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문화재청
지난 1983년 여름 방송된 'KBS 특별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방송기록물들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됐다.
10일(프랑스 현지시각 9일) 유네스코 관계자는 'KBS 특별생방송 이산가족찾기 방송기록물’을 비롯한 47개 기록물에 대한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최종 승인했다고 전했다.
'KBS 특별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가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됨에 따라 KBS는 독일의 베를린-브란덴부르크 방송사에 이어, TV 방송사로서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세계기록유산을 등록하게 됐다.
여기에 한국국학진흥원의 ‘한국의 유교책판’도 함께 세계기록유산에 기록되면서 우리나라는 모두 13개의 세계기록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KBS 특별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기록물은 남북 분단시대를 겪어온 1000만 이산가족의 고통과 참상을 알리고, 30여년 간 생이별을 해야만 했던 이산가족들의 눈물의 만남을 담고 있다.
138일간 지속된 생방송에는 당시 출연 신청자만 10만여 명에 이르렀다. 출연자도 5만여 명을 넘어섰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어지는 고물가에…5월 가스요금 인상 ‘보류’ 기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일본인 목덜미는 선정적”…박찬욱 ‘동조자’ 어떻게 달라졌나 [선넘는 콘텐츠]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월요 초대석]“쇠몽둥이 심판… 尹 이제라도 ‘통 큰 리더’ 모습 제대로 보여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