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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정형돈 “육아 예능? 아이들, 평범하게 살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25 16:36
2015년 8월 25일 16시 36분
입력
2015-08-25 15:33
2015년 8월 25일 15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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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힐링캠프’ 캡처
‘힐링캠프’ 정형돈이 육아 프로그램 출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정형돈은 지난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림캠프)에 게스트로 출연해 뛰어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정형돈은 “육아 예능에 출연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출연하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그는 “(아이들이) 평범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며 “‘이 모습이 우리 아이들한테 얼마나 큰 추억이 될까’라는 생각이 가끔 든다. 그래서 열심히 휴대전화로 찍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 정형돈은 지금보다 신인시절이 더 행복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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