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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성규, ‘19금 멘트’에 당황… “적정선, 모르겠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5 14:10
2015년 8월 15일 14시 10분
입력
2015-08-15 13:44
2015년 8월 15일 13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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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의 성규가 ‘마녀사냥’ 수위에 당황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MC 성시경은 성규를 보고 “매니저와 와서 PD랑 상담을 하고 갔다더라. 자기 진짜 모습이 나올 수도 있으니깐 그런 걸 좀 가려달라는 거냐”며 “오늘 아무 말도 안 하려고 나온 거냐”고 장난쳤다.
그러자 성규는 “적정선을 모르겠다”며 고개를 저었다.
2부에서 이상민이 첫키스 경험담을 이야기할 때 유소영은 “‘눈 감아봐. 내가 맛있는 거 줄게’는 나중에 써먹어 봐야겠다”며 맞장구까지 쳤다.
이를 본 성규는 “배우하고 싶다. 되게 자유로워 보인다. 원래 소영이 누나도 가수였다. 오랜만에 봤는데 자유로워 보인다”며 갈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마녀사냥’ 성규는 이날 자신의 판타지가 ‘스튜어디스’ 쪽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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