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코너 역’ 에밀리아 클라크, 알고 보니 세계미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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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7월 3일 0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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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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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코너 역’

‘사라 코너 역’ 에밀리아 클라크의 미모가 새삼 화제다.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에서 사라 코너 역으로 출연하는 에밀리아 클라크는 앞서 진행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설문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사라 코너 역’ 에밀리아 클라크는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감독 앨런 테일러)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에밀리아는 영화 출연 이유에 대해 "사라 코너 역은 부담스러운 역할이다. 하지만 이 역을 꼭 맡고 싶었던 이유는 '터미네이터' 1, 2편에서 보여줬던 린다 해밀턴의 연기가 내게 큰 영감을 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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