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남편 전종환이 쓴 편지 공개… ‘알콩달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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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6월 3일 14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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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문지애 전종환’

‘택시’ 문지애가 파업 당시 남편 전종환이 쓴 응원 편지를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 문지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택시’ 문지애는 전종환과의 신혼집을 공개했다. 이때 MC 오만석은 앨범 안에 있던 연애편지를 찾아냈다.

공개된 편지에는 “2012년 12월 25일 고단한 일 년이었습니다. 일 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허무할 수도 있음을 느끼는 시간이었죠”라며 시작됐다.

이어 “그래도 결혼하고 함께하며 그 고단함이 많이 줄었다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부끄럽지 않아서 나중에 두고두고 이야기할 2012년이 될 거라 믿어야죠. 메리크리스마스”라고 쓰여 있었다.

한편 문지애 전종환 부부는 지난 2012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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