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서언, 해병대 가나?… 서준이는 ‘준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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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5월 29일 15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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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의 아들 쌍둥이 서언·서준이 호랑이 마린둥이로 변신했다.

오는 31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80회에서는 ‘아빠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편이 방송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엉덩이에 꼬리 달린 호랑이 수영복을 입은 서언 서준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과거 물에만 들어가면 울던 서언이는 박력 넘치는 물장구로 17개월 만에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휘재는 “서언이 해병대 갈꺼야?”라며 서언이의 담력에 혀를 내둘렀다고 한다.

반면 항상 당찬 모습을 보인 서준은 물 앞에서 뾰로통한 모습을 보이며 ‘준무룩’ 표정을 지었다.

한편 쌍둥이 형제의 수영 도전기는 오는 31일 오후 4시 50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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