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 김무열, 제대 후 또다시 입대… ‘도대체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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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5월 6일 14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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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김무열.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연평해전 김무열’

‘연평해전’ 김무열이 전역 경험이 영화 촬영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6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연평해전’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무열은 “디졸브라는 표현이 있는데 실제 군대에서 전역하고 바로 다시 또 군대로 왔다”고 웃으며 “그게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전역 후 바로 ‘연평해전’ 촬영에 참여한 김무열은 “편집본을 보면서 경직된 듯한 내 모습이 아직 있더라”며 “그 모습이 영화에서 배역을 연기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연평해전’은 지난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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