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 대해 “세트장이 내 집 마냥 다닌다. 뭔가 억만장자처럼 자신감이 넘친다.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포스가 있다”라고 했고 “한국 사람들이 유독 열광하고 그들의 패션이 느껴지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안경 안에 눈물이 맺혀 있더라”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현, 너무 예뻐요" "수현, 스칼렛 요한슨에 안 밀린다" "수현, 세계적인 스타가 되길 바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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