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스파이’는 지난 6일 16회를 마지막 회로 종영했으며, 마지막까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 유오성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히 대본을 들고 웃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김재중은 “스파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미소를 짓고있으며, 배종옥은 “그동안 스파이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5년도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지시길 바라며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세요.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를 남겼다.
특히 고성희는 “TIME TO SAY GOOD BYE..오래 깊이 간직하기”라는 영문 멘트로 종영 마지막 인사를 남겨 관심을 끌었다.
드라마 ‘스파이’ 측은 “3개월 동안 좋은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 작품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들이었다. ‘스파이’를 위해 열정을 쏟아 최선을 다해준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박수를 보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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