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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 ‘감각남녀’ 확정… 박유천·신세경과 호흡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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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11:26
2015년 3월 3일 11시 26분
입력
2015-03-03 11:26
2015년 3월 3일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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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서.
‘윤진서 감각남녀’
배우 윤진서가 ‘감각남녀’에 출연한다.
3일 한 매체는 “윤진서가 ‘감각남녀’를 통해 5년 만에 지상파에 컴백한다”고 전했다.
윤진서는 ‘감각남녀’에서 프로파일러 염미 역으로 출연한다. 염미는 냉철하고 똑 부러지는 성격의 엘리트 경찰이다.
그는 드라마 ‘상속자들’의 특별 출연을 제외하고는 지난 2010년 방송된 ‘도망자 플랜비’ 이후 4년 4개월 만에 드라마에 출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감각남녀’는 웹툰 ‘냄새를 보는 소녀’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윤진서 외에도 신세경, 박유천, 김소현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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