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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과 총각파티’ 은혁, 아이유 언급에 ‘급당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3 09:24
2015년 2월 13일 09시 24분
입력
2015-02-13 09:24
2015년 2월 13일 0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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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과 총각파티’
방송인 신동엽이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 아이유를 언급해 은혁을 당황케 했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에는 김종민, 조세호, 슈퍼주니어 강인·은혁, 빅스 엔이 출연해 로망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이날 신동엽은 ‘기습키스’에 대해 “예를 들어 세트장 뒤에서 함께 있을 때 기습적으로 뽀뽀를 하고 나가는 건 어떠냐. 앞에서 출연자들 이름, ‘아이유’하고 부르면”이라고 말했다.
이에 은혁은 순간 당황한 기색을 내보였다. 조세호는 “많은 가수들이 있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내가 아이유를 좋아해서 그렇다”고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아이유와 은혁은 집 안에서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공개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신동엽과 총각파티’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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