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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천 오피스텔 화재, 진화 작업 정체… 신흥로 일대 매우 혼잡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8 13:53
2014년 9월 18일 13시 53분
입력
2014-09-18 13:51
2014년 9월 18일 13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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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화재. 이 사진은 해당 기사와 무관합니다.
부천 모 오피스텔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해 18일 오후 2시 현재에 이르기 까지 진화 작업 중이다.
18일 오전 10시 40분 쯤 경기도 부천시 중동의 15층 오피스텔 건물 지하 1층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부천시청 정보통신과에 따르면 부천 화재로 인해 단순연기 흡입자 36명이 병원으로 이송되 치료중이다. 구조 인원은 현장 구조 30명 헬기 구조 18명 등 총 48명이다.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천 화재 진화 작업으로로 인해 일대 도로는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경기 경찰청 교통과는 “신흥고가사거리방향 50m 정도 못 간 지점에서 아직도 소방차 십여대와 헬기까지 동원해 진화작업 중”이라면서 “부근이 혼잡하니 주의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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