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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진짜사나이’ 맹승지 악플러 향해 “직접 와서 이야기해라” 분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1 13:45
2014년 9월 11일 13시 45분
입력
2014-09-11 13:41
2014년 9월 11일 13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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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맹승지 (사진= 페이스북 캡처)
‘진짜 사나이 맹승지 악플러’
MBC 예능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의 여군 특집에 출연 중인 맹승지가 과거 악플러를 향해 쓴 SNS 글이 화제다.
맹승지는 지난 6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악성댓글도 정도껏 해야 웃어넘기지. 야 악플러 너네! 내가 그렇게 싫으면 보지 마! 그리고 있지도 않은 일 꾸며내지 좀 마! 완전 짜증나서 악플러 얼굴 다 보고 싶네”라고 적었다.
이어 맹승지는 “비겁하게 댓글로 그러지 말고 나한테 직접 와서 똑같이 말해 봐 아오! 내가 한 방에 처리해 주겠다! 난 용감하니까”라며 악플러들에게 경고했다.
앞서 맹승지는 지난 5월 31일 강원도 원주시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15’ 대회를 통해 로드걸로 데뷔한 바 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이 악성 댓글을 달았고, 이에 ‘진짜 사나이’ 맹승지는 불쾌한 기분을 표현한 것이다.
한편 맹승지는 출연중인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서 연이은 돌발행동과 실수로 인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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