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찾아가는 무상 점검 서비스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6월 18일 14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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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찾아가는 스마트 서비스’의 일환으로 장마철 빗길 안전운전을 위한 타이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12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서울, 경인, 충청, 호남, 영남권 등 전국 각지에서 매월 50회 가량 실시된다. 한국타이어 전문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서비스 팀이 전국 주요 도시의 아파트, 경찰서, 병원 등을 방문해 타이어 전반에 대한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올바른 타이어 사용 및 관리 방법 등에 대한 상담도 진행한다.

특히 장마철이 시작되는 6월을 맞아 빗길 안전운전을 위한 타이어 공기압, 마모상태 등에 대한 점검 서비스를 강화한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운전의 안전과 차량의 주행성능 유지에 매우 중요한 타이어 점검을 통해 운전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운전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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