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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성령 “외모는 내가 2위, 백지영은 얼굴 고쳤잖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2 14:47
2014년 6월 12일 14시 47분
입력
2014-06-12 14:41
2014년 6월 12일 14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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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영상 갈무리
‘라디오스타 김성령, 백지영’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김성령이 가수 백지영의 성형 사실을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곱게 늙은 언니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발레리나 강수진, 배우 김성령, 가수 백지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성령은 게스트의 외모 순위 뽑아달라는 요청에 1위 강수진, 2위 김성령, 3위 백지영의 순서로 나왔다.
이에 MC 윤종신이 “김성령이 외모 순위를 나열하면서 ‘백지영이는 얼굴 고쳤잖아’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구라는 “김성령이 ‘라디오스타’ 코드와 잘 맞는다. 저격수다”라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백지영은 “언니라 뭐라 할 수도 없고”라고 너스레를 떨어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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