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대국민담화서 ‘해경 해체’ 선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9 14:47
2014년 5월 19일 14시 47분
입력
2014-05-19 14:27
2014년 5월 19일 14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세월호 대국민담화'(출처= YTN 뉴스 갈무리)
'세월호 대국민담화' '해경 해체'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대국민 담화에서 해경 해체를 선언했다.
19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세월호 관련 대국민담화를 발표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에서 “이번 세월호 사고에서 해경은 본연의 임무를 다하지 못했다”며 “사고 직후에 즉각적으로 인명구조활동을 펼쳤다면 희생을 크게 줄일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해경의 구조업무는 사실상 실패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경의 몸집은 계속 커졌지만 해양안전에 대한 인력과 예산은 제대로 확보하지 않았고, 인명구조 훈련도 매우 부족했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런 구조적인 문제를 두고는 앞으로도 또 다른 대형사고를 막을 수 없다고 판단했다. 고심 끝에 해경을 해체하기로 했다”고 선언했다.
또한 “수사와 정보 기능은 경찰정으로 넘길 것이며 해양 구조, 구난과 해양경비 분야는 신설하는 국가안전처로 넘겨 해양안전의 전문성과 책임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했다.
‘세월호 대국민담화 해경 해체’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경 해체라고?”, “충격”, “해경 해체하는구나”, “대안은 차차 마련하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3000명 증원 제안 누구” 신상 터는 의사들… 의협회장, 좌표찍고 “의료사고-탈세 제보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한동훈 등판론 속 與총선책임 갈등 격화… “메시지-전략 韓의 패착” vs “떠넘기기 말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단독]기시다, 부임 앞둔 주한日대사 이례적 면담…라인야후 논의 여부 주목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