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성형女 과거사진에 “미쳤느냐”… 왜?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5월 12일 09시 47분


코멘트
‘백투마이페이스’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가 성형녀들의 과거 사진에 분노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SBS ‘백투마이페이스’에서는 합숙 전 성형녀 4명의 과거 사진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4명의 성형녀는 콧대 수술, 지방이식, 애교필러, 보톡스, 쌍꺼풀 수술 등 평균 11회 이상의 성형수술을 감행한 사실을 털어놨다.

하지만 MC 박명수는 그녀들의 과거 사진에 “과거사진이 수술 후 아니냐? 다들 미친거 아니냐? 예전이 백배 낫다. 시청자들이 지금 상 뒤집어엎고 난리났다”며 버럭했다.

특히 이준영 씨(27)는 성형 전, 홍콩 여배우를 연상시키는 외모를 자랑했다. 이에 박명수는 “난 과거 모습이 엉망인 줄 알았다”면서 다시 한 번 안타까운 마음을 내보였다.

한편 SBS ‘백투마이페이스’는 성형수술로 외모가 비슷해진 출연자를 원래 모습을 되찾아주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리얼리티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