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령 남성, 111세 비결?… ‘저칼로리 식품’

세계 최고령 남성 등극 (출처= YTN 뉴스 영상 갈무리)

‘세계 최고령 남성 등극’

미국의 한 남성이 111세의 나이로 세계 최고령에 등극했다.

NBC 방송은 지난 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 사는 올해 111세 할아버지 알렉산더 이미흐가 세계 최고령 남성에 등극했다고 보도했다.

알렉산더 이미흐는 자신의 장수 비결을 묻는 질문에 “딱히 특별한 비결은 없는 것 같다”며 무덤덤하게 반응했다.

하지만 그는 장수의 핵심 요소로 ‘규칙적인 식습관’을 꼽았다. 알렉산더 이미흐는 젊은 시절 체조와 수영으로 건강을 유지했고 저칼로리 식품인 닭과 생선을 주로 먹었다. 또 술은 먹지 않았으며 자주 운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고령 남성 등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저런 식사해볼까?”, “세계 최고령 남성 등극, 정말 대단하네요” ,“건강 비결이 따로 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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