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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닥터 이방인’ 이종석, 생수통 들고…“이쯤이야 거뜬”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4-28 15:35
2014년 4월 28일 15시 35분
입력
2014-04-28 15:32
2014년 4월 28일 15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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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이방인 이종석’
‘닥터 이방인’ 이종석이 생수 배달원으로 변신했다.
28일 오전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측은 이종석의 촬영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종석은 한쪽 어깨에 생수통을 짊어지고 있다. 극중 이종석은 첫사랑 송재희(진세연)을 찾고자 병원 운영에 생수 배달까지 하며 돈을 모으는 박훈 역을 맡았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 의사 박훈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이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메디컬 첩보 멜로 드라마로 오는 5월 5일 첫 방송된다.
‘닥터 이방인 이종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닥터 이방인 이종석’, 이번 드라마도 대박날 듯”, “‘닥터 이방인 이종석’, 드라마 기대할게요”, “‘닥터 이방인 이종석’, 색다른 연기변신 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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