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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이채영 영입, 양현석이 ‘우선권’ 써가며 데려온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16 16:55
2014년 4월 16일 16시 55분
입력
2014-04-16 16:09
2014년 4월 16일 16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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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이채영 영입'(출처= SBS 방송 갈무리)
'YG 이채영 영입'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어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 출연해 유명세를 탔던 오디션 참가자 이채영이 YG엔터테인먼트에 영입된다.
YG 측은 16일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SBS 쪽에 이채영을 영입하고 싶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채영 또한 평소 YG가수가 되는 게 꿈이었다고 입장을 전해 영입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양현석은 ‘K팝스타3’심사 당시 13세인 이채영의 가능성을 높이 사 극찬했던 바 있다. 방송에서 이채영은 박진영에게 먼저 캐스팅됐으나 양현석이 우선권을 사용하며 YG행으로 결정됐던 바 있다.
이채영은 ‘K팝스타3’에서 톱10에는 들지 못했지만 뛰어난 춤 실력으로 주목받았던 참가자로, 선배 이하이의 절차를 밟는 듯 하다.
‘YG 이채영 영입’소식에 네티즌들은 “댄스 대박”, “K팝은 YG가 먹여살리네요”, “이하이만큼 잘 할듯”, “악동뮤지션과 콜라보 한번?”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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