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기 싫은 강아지…뒤로 몸 숨기고 주인 손에 시선고정 ‘다가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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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4월 15일 14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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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기 싫은 강아지
씻기 싫은 강아지
‘씻기 싫은 강아지’

‘씻기 싫은 강아지’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외 SNS 핀터레스트에 ‘씻기 싫은 강아지’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갈색 털을 가진 강아지는 물 잠긴 욕조에 기댄 채 두 발로 서 있다. 강아지는 수도꼭지 뒤로 숨어 몸을 벽에 착 달라붙인 채 주인의 시선을 외면하고 있다.

이러한 강아지의 모습은 이미 물에 쫄딱 젖어있지만 더이상 씻기 싫은 의사표현을 하는 듯 해 웃음을 자아냈다.

‘씻기 싫은 강아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오죽 싫으면 두 발로 꼿꼿이 서서” “우리집 강아지도 씻는 것 싫어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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